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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수박이 광진구청에 주렁주렁

미니수박이 광진구청에 주렁주렁
▲사진=지난 8일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향토작물 프로그램 ‘친환경 농약 만들기’ 체험 모습 ⓒ광진구 소비자저널

[광진구 소비자저널=유기영대표]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관공서의 삭막한 이미지를 벗고 구민들에게 친근하기 다가가기 위해 구 청사 내에 총 380여 본의 향토작물을 전시하고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향토작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진귀한 작물을 전시하여 구민들이 자연의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늦가을인 10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작물들은 총 3개 장소에 전시되고 있으며 ▲구청사 입구에는 미니수박옥수수파프리카땅콩 등 18종 ▲행정지원동 입구에는 뱀오이색동호박아주까리목화 등 16종 ▲행정지원동 옥상에는 토란참취나물더덕두메부추 등 13종이 자리하고 있다.

구는 이외에도 행정지원동 전면부에 제비콩수세미조롱박홍화채두 등 4종의 작물들을 이용한 녹색커튼을 설치했다녹색커튼은 식물의 물 증발로 실내온도 상승을 막아 전기에너지와 소음 감소 효과가 있고 미세먼지 저감으로 공기질 개선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구는 지난 달부터 구청 직장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향토작물 체험 프로그램 우리는 꼬마농부를 운영하여 청사를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농작물 돌보기와 수확 및 맛보기농작물을 활용한 오색채소접시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체험을 통해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 또는 단체(10명 이상)에서는 광진구 공원녹지과(450-7777)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다양한 향토작물로 채워진 우리구 청사가 삭막한 도시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이자 어린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니수박이 광진구청에 주렁주렁
▲사진=광진구 청사 내 향토작물 전시 모습 ⓒ광진구 소비자저널

 

 

유기영 기자
유기영 기자
수도권과 광진구를 중심으로 지역내 생산자 정보와 소비자 권익을 위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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