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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을 꿈꾸다!‘임대인생’

[광진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에서 사실주의 음악극임대인생으로 찾아온다.

 

임대인생은 사실주의 전문 극단 애플씨어터가 이 시대 젊은 예술가의 저항을 다룬 음악극으로 오페라라 보엠과 뮤지컬렌트에 대한 오마주 작품이다.

 

가난한 청년 예술가들의 삶과 낭만을 이야기 하되 이를 한국사회에 반영해 친숙한 내용과 공감할 수 있는 현실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각자의 꿈을 좇으며 고군분투하는 젊은 주인공들은 이 과정에서 인간의 권리와 사랑을 다룬다. 더불어 낭만성 회복의 주제는 현재 우리가 속박되어 살아가는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굴복하지 않고 맞서는임대인생의 주인공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지난날의 의지를 마주하게 도와줄 것이다.

 

또한 임대인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다양한 음악적 구성을 갖춘 음악극이라는 점이다. 박현욱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배우들은 보컬, 키보드, 기타, , 우쿨렐레 등 시청각적으로 풍부한 무대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여 진행된‘2017 직장인 배달콘서트 지원 사업선정 작품이다. 사실주의 전문 극단 애플씨어터는 러시아 1세대 유학파 전훈이 2000년에 창단한 이래, 러시아 사실주의 연극의 대표주자 안톤 체호프의 작품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는 등, 해당 양식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임대인생은 오는 316일까지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공연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02-2049-4700)으로 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인간성을 탐구하는 고전작품을 재해석한 리얼리즘을 통해 인간성에 대해 깊게 성찰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광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각종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문화예술과 지역 주민과의 감동적인 만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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